‘흉터 걱정’ 가슴성형, 수술방법 따라 모유수유에도 영향

흔히 얘기하는 S라인은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몸매다. 다른 부위는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만들 수 있지만 가슴은 그렇지 않다. A컵의 가슴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D컵의 가슴을 가질 수 없다.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슴성형이 등장했다. 많은 고민 후 가슴성형을 결정했더라도 수술방법, 보형물, 수술비용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슴성형은 절개하는 위치에 따라 겨드랑이 절개법, 유륜 절개법, 유방밑선 절개법, 배꼽 절개법 등 다양한 수술방법으로 진행된다.

겨드랑이 절개법은 겨드랑이 속에 3~4cm 가량의 절개선을 만들어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다. 겨드랑이에 조그마한 흉터가 남지만 유두 감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수술시간이 짧고 모유수유에 지장이 없지만 회복기간 중 팔을 들면 통증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유륜 절개법은 유두 주위의 유륜을 절개해서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다. 흉터가 작지만 일시적인 유두의 감각저하가 있을 수 있다. 유두의 위치를 교정할 수 있지만 모유수유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수유가 끝난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유방밑선 절개법은 유방과 상복부 사이의 경계부위에 생기는 주름에 3~4cm정도 절개하는 방법이다. 수술시간이 짧고 수술 후 가슴모양이 매우 자연스러워 보인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흉터가 커서 미혼 여성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보형물은 가슴의 모양을 만들고 수술방법은 흉터와 모유수유 등에 영향을 준다.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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