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리프팅, ‘이런 사람’이 실패합니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 요즘 6~70대는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 시대가 됐다. 몸도 마음도 예전 시대의 6~70대가 아닌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얼굴의 처짐이나 주름살 등은 아무리 활발한 활동을 하더라도 거스를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실 리프팅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 리프팅이란 처진 부분을 올려주는 것으로, 시술로서 가장 확실하게 ‘동안페이스’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처진 지방부분을 위쪽으로 올려붙여 지방을 재배치 시켜 주고, 실이 우리 피부 안으로 주입되면서 콜라겐, 엘라스틴 여러 가지 피부에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분을 만들어주는 또 하나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실 리프팅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부작용도 늘고, 실패를 경험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경우에 실 리프팅을 피해야 할까.

일단 실 리프팅은 제일 많이 하는 부위는 심술보가 우선적으로 꼽힌다. 그 외 우리 얼굴에서 주름이 가장 먼저 깊게 패이는 팔자, 그리고 자칫 얼굴이 커 보일 수 있는 턱 밑 이중턱이 그 다음으로 시술을 많이 한다. 최근에는 코, 눈 밑 등에도 부분적으로 실 리프팅이 진행되며, 보톡스와 필러를 병행해 입꼬리를 올리는 시술도 생겨났다.

이러한 실 리프팅은 어디까지나 수술이 아닌 ‘시술’이다. 그러므로 예뻐지려고 실 리프팅을 했지만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자신의 얼굴이 골격이 큰 편인지부터 살펴보는 것이 추천된다.

또한 너무 얇고 처진 피부를 가진 경우 역시 실 리프팅엔 한계가 있으며, 두꺼운 피부를 가진 사람 역시 당겨서 올리는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 하나로 해결되기 힘들어 효과가 조금 떨어질 수 있다는 게 의료진의 설명이다.

이에 전문의들은 실 리프팅을 받기 전 본인의 얼굴 상태를 충분히 이해하고 파악한 뒤 수술을 시행하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처짐 정도를 고려하지 않은 채 수술을 시행한다면 ‘수술 후 더 사나워졌다’거나 ‘얼굴이 더 늙어보인다’는 등의 부정적 평을 들을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으로 자신에게 알맞는 수술계획을 세우고 이에 따라 수술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야 천편일률적인 시술을 피하고 만족스런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Copyrightⓒ닥터생각 / 신새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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