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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써야겠고, 화장은 해야겠고”… ‘마스크 화장법’ 뭐길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27일 오후 7시 기준 확진자가 1,800명 가까이 육박하면서 공포는 계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직접 매장이 아닌 인터넷 쇼핑을 통해 옷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어 온라인 패션업계로 소비가 몰리고 있다. 이른바 ‘언택트(untact)’ 비대면 소비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전국 확산 공포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집에서 옷을 시착한 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화장품 등 뷰티업계는 메이크업 시연 등 대면서비스를 중단함에 따라 매출 급감에 울상이다.

화장품 업계 특성상 ‘써봐야 안다’는 공식 때문에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코로코로나19나 사태로 인해 매장으로 찾아와 구매를 하는 고객이 크게 줄어 수익에 타격을 입었기 때문.

여기에 코로나 전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필수로 권고되고 있는 시점에 온라인을 통한 판매도 급격히 줄어 최소 30% 정도 매출이 감소했다.

“코로나 확진자의 급증세로 인해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회사가 점차 늘어나고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다. 색조화장품이나 의류 같은 소비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면서 “오프라인 매출 하락을 온라인에서 만회할 수는 있다 하더라도 화장품 로드숍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모른척할 수 없어 난감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들 사이에선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이른바 ‘마스크 메이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퇴근길은 물론 업무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요즘, 강제로 민낯 활을 하게 돼 편하다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업무상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직종에 근무하는 이들에게는 최소한의 메이크업은 필수여서다.

일반적으로 스킨, 에센스, 로션 등의 기초화장을 끝내고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같은 피부톤 보정을 위한 1단계 베이스 화장이 여성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는 과정이다. 하지만 마스크를 쓰게 되면 기초화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은 물론이며 화장도 옅어지게 된다.

이에 ‘매트한 피부 표현’이 마스크 메이크업에 있어 꿀팁으로 전해진다.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하게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다. 화장을 최대한 마스크에 안 묻게 하는 메이크업 방식라고 할 수 있다.

이 때 호흡으로 인해 차는 마스크 속 습기로 베이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으므로 베이스 단계를 탄탄히 해 고정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선 모공을 메우고 피부 요철을 보정시켜주는 ‘프라이머’를 바르는 것이 추천된다. 프라이머는 불필요한 유분을 잡아내는 효과도 있어 다음 단계의 베이스 제품의 밀착과 고정을 돕는 이유에서다.

나아가 베이스의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손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메이크업 도구이며, 스펀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물에 적시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마스크가 닿는 인중과 입술로 이어지는 얼굴 부분은 최대한 얇게 화장을 해야 한다.

또한 핵심으로 꼽히는 건 눈 화장이다. 눈을 예뻐 보이게 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하는 아이라인부터 섀도우, 마스카라 등을 이용해 눈 부위를 강조하며, 동안 효과를 줄 수 있는 애교살 부위에 밝은 색 하이라이터를 덧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여기에 이마와 관자놀이 역시 1차적으로 꼼꼼히 베이스 화장을 해주고, 중간 부위에 하이라이터 제품을 이용해 동그랗게 강조를 해주면 이마 필러를 맞은 듯한 효과도 동시에 줄 수 있다.

Copyrightⓒ닥터생각 / 신새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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